제가 쥐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씻는 강박관념이죠..
저희 회사 1층이 쌀집인데 쥐가 있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듣고나서부터는 몸을 가누기가 힘드네요.. 안 들었으면 나았을텐데..
저는 보질 못했는데 딴 분들은 봤다고 하네요.. 이미 잡았으면 괜찮은데 아직도 있다면 그거 신경쓰여서 일도 못 할것 같아요..
방법 없을까요?
쥐랑 사람이랑 공존할경우 않좋은 경우의 수가 뭐 가있을까요? 병에 걸린다던지.. 그리고 쥐가 근처에 있는것만으로도 위험한가요?
그럼요. 쥐가 생활하는 것에 의해 해충이 옮는 것 보다는 병이 옮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쥐가 있다고 한다면 질병 매개체 역활을 합니다.
우선 쓰쓰가무시, 페스트, 서교증, 재귀열, 와일씨병, 발진열, 유행성 출혈열이 있습니다.
쉽게 걸리진 않지만 단 1%의 확율이라도 그냥 지나칠 순 없습니다.
쥐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방제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쥐의 습성과 행동경향성, 종류파악,등과 같은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쥐의 먹이와 물 섭취장소, 노는 장소, 서식처, 이동경로 파악, 주 침입로, 등...
이 같은 사항을 파악한 후 의사가 처방을 하는 것과 같이 이제 어떻게 잡을 것인지
(끈끈이 설치는 어디에 또 약제는 어떤 것을, 침입로 차단은,
주 서식처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등)를 구상하여 실행합니다.
쌀집아저씨가 쥐를 완전히 퇴치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고객님이 세스코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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