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원룸인데요.
여기저기 바퀴약짜놓은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서 원래 부터 바퀴가
계속 있었나봐요.싱크대 주위에 바퀴똥흔적도 있고.젤 심한곳은 형광등인데요 형광등쪽보면 바퀴똥과 알집들이 잔뜩있어요.이사오던 당시에 다뜯어서 청소했는데 다시 엄청 많아 졌구요.겨울은 무사히 지나갔는데 날이 점점 따뜻해지더니 오백원동전두개크기 만한 까만 바퀴들이 가끔 천정을 타고 다녀요 .지금까지 네마리 정도 출현했구요.쪼끄만 바퀴는 화장실쪽에서 한마리 죽어있던걸 본적이 있긴한데 그외엔 나타난적은 한번도 없고 큰ㅂㅏ퀴만 저렇게 천정쪽에서 출현을 해요. 어떻게 하면 좋죠 한번씩 나타날때마다 잠도 못자고 괴로워요.ㅠㅠ
바퀴의 크기와 색깔로 봐서는 외주성 바퀴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듯 합니다.
가중성 바퀴인 독일바퀴도 있는 듯 하구요.
이런 상황이라면 개인이 바퀴를 퇴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선은 바퀴의 알집이나, 똥을 깨끗하게 닦아 주시고, 처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똥에는 페로몬 성분이 있어 동족바퀴를 모이게 합니다.
또한 바퀴때문이라면 전화 주세요.
세스코의 관리를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1588-111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