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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 1차 방문을 받은지 3일째 되었습니다.
  • 작성자 최명민
  • 작성일 2007.06.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처음 바퀴를 본것은 5월 말이였어요. 하루동안 3~4마리를 보아서..(손가락 한마디반~두마디 정도의 길이에 얇은 몸) 덜컥 겁이나 바로 세스코에 신청했습니다.

근데.. 신청을 해놓구 보니..
이놈들이 계속 보이질 않네요.

빠른 방문으로 6/4일에 방문해주셨어요. 찾아오신 세스코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집에서 서식하는 바퀴의 흔적은 없는 것 같아 보이나 외부 바퀴의 침입이 취약한 환경조건을 가졌으니 예방차원에서 초기서비스를 결정했어요.

6/4일 세스코의 1차 방문으로 집안 곳곳에 짜놓는 갈색약들을 해놓고 가셨어요. 그 이후로 3일간 바퀴는 여전히 보이지 않았고..전 서비스를 괜히한건가 싶어서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요..

오늘 6/7 바퀴들이 제집처럼 다니는 걸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게중 한놈은 세스코약을 먹고 비실비실 하는데.. 잡지 말고 제집으로 돌아가야 다른 바퀴도 죽이잖아요. 근데 제집으로 못돌아가고 걷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30분을 지켜보다가 휴지로 결국 시신을 처리했고..

부엌 싱크대 아래에선 죽은 놈이 있질 않나.. 작은방에서는 불이 환하게 켜져있는데도 새하얀 벽면에서 몸들 들썩대며 미친듯이 활보를 합디다..
붙박이 안으로 들어갈까봐.. 어쩔수 없이 휴지로 잡았어요.

질문 ; 세스코 약 설치의 효과로 이렇게 집안에 있던 바퀴들이 기어나오는 건가요?? 전에 세스코 직원분께 "세스코 약이 외부 바퀴의 침입을 유도하는건 아닌가요?" 라고 물었을때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처음 신고를 했을때 보았던 약간 길쭉한 놈들과는 모양새가 약간 다른 바퀴라서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꼭 답변 바랍니다.. 제가 바퀴때문에 신경불안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