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파트 14층에 2년반째 살고있는데요
이사온 첫해 바퀴가 한두마리 있었는데
아파트 정기 소독시에 갈색 치약같은 약 뿌리고 물약같은거 뿌려서
바퀴 그 담부터는 바퀴 못보고 살았는데
올해 옆에 3집이 전부 새로 이사오면서
갑자기 말도 못하게 바퀴가 돌아다녀요 ㅜ.ㅜ
일주일전에 아파트 정기소독 받앗는데도 매일 바퀴를 한마리씩 봐요
정말...소름끼쳐서 죽을것 같아염 ㅜ.ㅜ
30개월 아기도 있는데...
음...저희같은 20평정도의 작은 아파트면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정말 바퀴만 전멸된다면 머라도 하고파여 ㅜ.ㅜ
이제 수박씨만 봐도 가슴이 덜컹거려요...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