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년넘게 살면서 바퀴벌레랑 같이 산적이한번도 없는데요
자취하면서 이사를 했는데 몇주전에 거의 4센치 정도 되는 바퀴한마리가 화장실에서 보이더니
이번주엔 부엌에서 한마리 현관에서 한마리를 봤어요,ㅠㅠㅠㅠ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진짜
에프킬라 뿌리고 변기에 버렸는데
끔찍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죽을거 같네요
사람들이 큰 바퀴벌레는 집에서 서식하진 않고 밖에서 들어온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 말인가요?
어제 우연히 싱크대 밑에를 봤는데 커다란 바퀴가 한마리 죽어있더라구여
구석에,,,
그 주위에 조그맣게 똥글똥글한게 좀 흩어져 있고
방에 새끼손톱만한 새끼가 간간히 한마리씩 보이구요
그럼 집에 알을 깐건가요??????
제가 집을 그렇게 더럽게 해놓고 살진 않는데
미칠거 같애요 진짜,ㅠㅠㅠㅠ
어디서 들어오는거예요 얘네들이?
요샌 무서워서 창문도 잘 안열거든요
현관문열때도 진짜 조심스럽게 열고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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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