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갈아파트에 전주인이 집을 너무더럽게썼는지...
청소를 하러갔는데..바퀴벌레같은 벌레들시체가 부엌을 청소하는데
수두룩하게 나오고있습니다.....
청소중에 큰 성충은 한마리밖에 안나오고 온통 구석구석 벌레새끼들이
뭉태기로 나오는데.,,정말 찝찝하고 더러워서...ㅠ-ㅠ
벌레들이 다 죽은 시체로 발견되서 나오기는 하는데....어떻하나요 ㅠ-ㅠ
질문이요..
1. 바퀴가 한번 나온집에는 또 바퀴가 생길가능성이 큰가요?그럼 어떻해야하나요?
2. 바퀴들이 다 죽은 상태이긴한것같은데..소독폭탄이나 그런것을 한번 더해야할지..
3. 부엌안쪽에 손안닿는데는 벌레시체들이 또 수두룩하게 죽어있을텐데 안치워도 되는지...
음...전 주인이 거주하는 동안 바퀴벌레가 지속적으로 활동했었는지,
바퀴벌레가 있었는데 퇴치작업을 통해 몰살을 시켰으나 사체는 남아있는 것인지
생각해봐야겠죠.
현재까지도 활동중인 것이라면, 집이 빠져나가면서 어딘가에 숨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고객님이 이사후 이 녀석들이 또 다시 본거지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퀴 사체를 모두 제거하고,
바퀴의 배설물이나 토한 흔적을 없애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필요 시 방제를 실시해 보이지 않는 장소에 숨어 있는 녀석들을 잡는 것도 좋고요.
짧지만 고객님 질문 3가지에 대한 답은 다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