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입니다 ㅠㅠ
줄여서 2가지가 있는데요
1가지는.. 일단 크기는 1센치에서 왔다갔다 하구요
발은 6개이며..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 꼬리??를 자주 움직이구요
마디도 많은거 같고 .. 등에 한줄의 줄무늬 같은게 있습니다
그리고 털이 북실북실해요 ... 털 달린거 정말 싫어하는데..
휴지로 잡으면.. 톡 하고 터집니다..
나머지 한가지는..
처음엔 파리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파리보다는 크기가 크구요
약 1센치 정도??
청록색 입니다 . 반짝반짝 거리고..
벌처럼.. 끝에서 침을 길게 쭉 빼더라구요
그리고 잡을라고 보니 .. 몸 전체가 아주 딱딱 하더라구요
너무 딱딱해서 왠만큼 때려도 죽지를 않더라구요
끝까지 침을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뺏다 하는게.. 징그러워 죽을뻔했어요
당췌 저 두마리는 어떻게 해서 나오는 걸까요??
자주 청소하는 편이고 .. 집에 한자리에 오래 둔 짐이 많긴 합니다만..
그것때문일까요??
주택에 사는데.. 집이 오래 되긴 했거든요
18개월된 애기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두렵습니다 ㅠㅠ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벌레에 대한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