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있는데 물 마시러 갔다가 바닥에 큰(3~4cm정도) 바퀴벌레가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ㅠㅠ
다른 사람한테 잡아달라고 부탁한 사이에 사라졌더군요
그게 며칠 전인데..
오늘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전에 잡지 못한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큰 바퀴벌레가 떡하니 있는거에요ㅡ_ㅠ
또 다른 사람한테 잡아달라고 부탁한 사이에 사라졌어요;;
화장실에 물주려고 뒀던 화분들 다 치워보고 여기저기 다 봤지만
바퀴벌레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약 한번 뿌리고 말았는데, 화장실에 못갈거 같아요
화장실창문을 닫아둬야될까요?? 제가 있는 사무실이 6층인데, 그 큰 바퀴는 날아서 들어온걸까요?ㅜ_ㅠ
어떻게 해야 그 바퀴를 없앨수 있을까요?????
그리고 집 화장실에 그리마,,였나
그렇게 생긴 벌레가 종종 발견돼요
꽤 오래전에 잡았었는데 또 나타나서 또 잡고..
한 4~5마리는 본거 같아요ㅡ_ㅡ
집 화장실이 그렇게 넓은건 아닌데..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걔들은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ㅡ_ㅠ
벌레 때문에 미치겠어요ㅡ_ㅠ
사무실에서 보신 바퀴는 외주성 바퀴로 건물이 크시다면 건물내 또는 지하에서 생활하는 바퀴가 먹이등을 구하기 위해 들어 온 것입니다.
따라서 건물 자체 방제를 하셔야 하는데 이 또한 쉬운일은 아니지요.
건물에서 방제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집안에서 보신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