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퀴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다름 아니라 몇주전부터 커다란 바퀴(손가락 마디 조금 넘는듯 해요) 검정색으로 가끔씩 나오기 시작하다가 어제 밤에 불을 키니 부엌 천장과 전자렌지 위에 총 두마리나 있는겁니다...
일단 엄청나게 놀라긴 했습니다만,
예전에 세스코를 불러 문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바퀴는 집 바퀴가 아니라 완전 박멸이 어렵고 밖에서 들어오는 바퀴이므로 3~4일정도 후에 죽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에 나오는것을 보니 꼭 집에서 사는것 같아요...
저번에 오셨을때는 저희집에는 바퀴가 서식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암튼 넘 불안합니다...
완전 박멸할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ㅠ.ㅠ
처음으로 보셨던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는 외주성 바퀴로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하여 들어온 것인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고객님댁에서 보셨다는 바퀴의 설명이 적어 종류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스코홈페이지 해충정보를 보시면 확인이 가능 하오니 이곳이나 또는 고객센터에 문의 부탁 드립니다.
만약 독일바퀴인 경우는 세스코 관리를 받으시면 됩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