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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십원짜리 50개..
  • 작성자 날치스...
  • 작성일 2007.06.1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더운 여름날...

세스코맨이 땀을 뻘뻘 흘리며 해충박멸 작업을 하다가

목이 말라 편의점에 들어가서 음료수를 하나 집어 들고는

(500원짜리) 그동안 모아둔 십원짜리 오십개를 바닥에

던지고는 쏜살같이 나가 버렸답니다(이런 xx가지....)

다음날 같은시간 같은장소 같은 음료수를 집어든 세스코맨

이번에도 십원짜리 오십개를 던지고 가는것이 아닌가...

화가난 편의점 종업원 거의 거품을 물고 뒤로 넘어가기 일보일전...하지만 언젠가 복수의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또 다음날 같은시간 같은장소

드디어 문제의 세스코맨 등장..

어제와 똑같은 음료수를 고르느것이 아닌가...

긴장하는 종업원

엥.....

근데 이게 뭐지

오널은 십원짜리 오십개가 아니라 빠닥빠닥한 천원짜리

지폐를 내는것이 아닌다....

이때...

종업원의 종업원의 입가에는 회심의 미소가

드디어 복수의 칼날맛을 보여줄때다...

천원짜리 지폐를 받아든 칼날은 십원짜리 오십개를

언제 준비했는지 바닥에 뿌리며 그것도 쫘~~~악

손님 거스름 돈입니다.....







하....









그때까지만 해도 종업원은 자신에게 다가올 불행을 알지

못했다...단 5초후 ...종업원은 뒤로 그냥 나 자빠졌다.

왜냐고...손님 거스름돈입니다...쫘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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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맨 왈:쿠헤헤헤 한병 더....





웃자고 하신 얘기죠? ^^;



실제로 세스코맨이 고객에게 이런 불편을 끼친다면



당장 회사 그만 두어야 합니다. ㅡㅡ^



답변일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