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 쌀이나 감자 콩 등에 바구미가 생긴다던데...
정작 쌀자루를 열어보면 버러지들이 안 보이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바닥이며 화장실 벽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하고 요즘엔 겁대가리 없이 몸에두 막 올라와 주시구 자다 깨보면 배게에도 나댕기시구...
다행히 바퀴가 아니라 이 잡듯 엄지 손톱으로 쿡쿡 찍어 터트려 죽이구는 있는데 끝이 없습니다...
마트에 바구미 잡는 파스식으로 된 약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안 해봤거든여 아 참고로 집은 13평 복층식 원룸이구여;
요즘 그넘들 땜시 스레 받아서 세스코를 불러야 하나... 고민하다 일케 여쭤봅니다.
글고 만약 방문 하셔서 이넘들 다 죽이시믄 그 시체들은 수거해 가시는 건가여?; 아님 제가 직접 처리해야 하는 건가요?
정말 장남 아니고 막냅니다 유유
좋은 방법 있음 알려 주시고(제발 숯 마늘 그런거 말고여) 아님 세스코 신청을 해야 할런지... 좋은 답변 부탁드리고 수고하세요~
바구미는 저곡해충으로써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관중에 곡식을 살펴 보신 후 벌레가 발생된 곡식은 버리시거나 냉장보관해 드시고,최대한 빨리 소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