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온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이 집엔 정말 벌레가 많습니다.
아빠가 바르는 바퀴벌레 약을 사오셔서 발라둔 후
간간히 죽은 바퀴벌레들이 발견되서 그냥 치우는데요..ㅠㅠ
요새 침대에서 희한하게 벌레 다리만 발견되는데
도저히 찝집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겠습니다.
갈색의 딱딱한 다리입니다.길이는 3cm 정도 되고 다리에 갈색으로
털 같은 게 나와있습니다.
자기전에 시트 탁탁 털고 깨끗한 상태에서 자는데
일어나 보면 침대에 이런 갈색 다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아..미치겠어요..
몸은 어디가고..ㅜ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금은 불안 하시겠네요.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하게 바퀴의 다리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구요.
집안에 바퀴약을 설치 하셨다면 당분간은 두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계속 증상이 있다면...
1588-1119로 전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