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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암수가 함께 다니나요?
  • 작성자 이진화
  • 작성일 2007.06.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오래된 건물의 2층 작은 방.. 으로 자취방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1일째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가 벽에 붙어있습니다. 남성이지만 새끼손가락

정도되는 바퀴벌레를 봐도 기겁을 하는데 엄지 만한게 있으니..

한시간을 추격끝에 신문지로 기절시킨다음 태워 죽이는것에 성공했습니다.

2일째

거하게 술을 한잔 하고 집에 왔는데 방에 두마리가 있습니다.

모양이 약간 틀린듯한.. 한마리는 등에 날개같이 날수있는 모양이었고

또 한마리는 날개는 없지만 날렵한 몸을 가지고있더군요.

술이 들어간터라 겁없이 신문지로 때려잡아 날개달린놈은 즉사..

날렵한 놈은 다락으로 도망..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다락에 짐을 다 내리고 다락방을 박스테잎으로

봉쇄. 방문틈을 스폰지로 바퀴벌레가 못들어올만큼 만들고..

붕산 + 청산가리 를 섞은 것을 장판 밑에 다 뿌려놓고..

그것도 모질라서 바퀴벌레베이트 라 불리는 시중제품을 4평방에 5개를

붙여놨습니다.

나갈때는 창문을 닫아놓고 모기향까지 붙여놓는 센스..

이렇게 해두니 바퀴벌레가 안보이더군요..

보통보면 바퀴벌레가 눈에 띄일때는 두마리가 보이던데

암수가 같이 나니는지 궁금합니다.

악 바퀴벌레 싫어..

위에 설명으로 봐서는 암수 같이 있는것을 보신 듯 합니다.

하지만 매벌 그런것은 아니며, 확률 또한 낮습니다.

바퀴에 대한 대처도 굉장히 잘 해 주셨네요.

이런 크기의 바퀴는 외주성으로 주 서식처가 외부에 있으며 틈등을 이용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되는 종류 입니다.

따라서 모든 틈을 막아 주셨다니 함부로 들어오지는 못 할 듯...

그래도 바퀴가 보인다면

아시죠?

1588-1119 입니다.

답변일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