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글쎄 오래된집이라 그런지 왕큰 바퀴벌레가 집에 엄청많구요..
어떻게 된게..이집에 있는바퀴벌레는 다날라다닙니다..
날씨가 좀어둑어둑해질때 현관문열면 서너마리씩 큰바퀴벌레 돌아다니는건 기본이구요..
집에 예전 한옥집을 개조해서 공사 한번했다는데..욕실에..
타일이 좀깨졌는데요..그거때문에 물이 좀고입니다..
오느날 보니까 실지렁이가 있더라구요..얼마나 놀랬는지..
어떻게 해야 지렁이가 없어질까요..바퀴는요? ㅠㅜ
꼭좀 바퀴벌레 부탁드립니다.
바퀴도 바퀴지만 지렁인 왜있는걸까요..
출입이 제일 많은장소인데 무서워서 못들아가겠어요..작은 실지렁이지만..
도와주세요..ㅠㅜ
실지렁이로 보신 것은 나방파리의 유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화장실에서 하트모양의 날개를 가진 벌레를 보셨다면 맞습니다.
아니면 모기의 유충등도 의심이 되기 때문에 이런 벌레가 발생되지 않게 홈을 막아 주시거나 하셔서 관리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또한 바퀴는 올려 주신 내용으로 봐서는 외주성 바퀴가 맞는 듯 합니다.
이런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고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하여 집안으로 유입이 됩니다.
따라서 창문틈이나 기타 틈등이 있다면 막아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