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바퀴때문에,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대요
서비스를 받고서는 바퀴가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대 ...
제가 양말 넣어놓는 서랍을 정리하다,
죽어있는 바퀴 한마리를 발견했어요.
이건, 약먹고 서랍에 와서 죽은앨까요, 아님, 그후에 생긴 바퀴일까요?
그리고, 하나 더,
화장실에 가서 휴지를 드르륵~ 푸는데 뭔가 시커먼 물체하나가
바닥을 바바바박 기어서 세탁기 밑으로 사라지지않겠어요.ㅠㅠ
기절할 듯해서 2-3일은 집에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와서 잡아줬는데
이미 죽어있었대요. 크기는 엄지손가락만큼 크고 새카맸구요.
얘네들이 그 밖에서 들어온다는 큰 바퀴들인가요?
이런 바퀴들은 들어와서 다시 나가거나 그냥 죽는다던대,
그럼 이런 바퀴들이 들어오는 것은 손쓸 수 없는건가요..?
ㅠ
바퀴는 정말 싫어요...ㅠㅠ
안녕하세요. ^^
현재 고객님 옷장 서랍에서 죽은 것은 저희 약재를 먹은 상태로 죽은 듯 하며, 화장실에서 보신것은 외주성 바퀴가 들어와 죽은 듯 합니다.
외주성 바퀴는 창문틈이나 기타 틈을 이용해 들어 오기 때문에 집안을 점검 하셔서 틈등을 메워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외주성 바퀴는 음식물이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들어오기 때문에 음식물 관리를 잘 해 주셔야 하며 설겆이도 바로바로 해 주시고, 피곤하셔도 그냥 두실 경우는 세제를 풀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살아 있는 바퀴가 발견된다면 언제든지 세스코 고객센터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