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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벌레
  • 작성자 박은미
  • 작성일 2007.06.2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올 4월에 새로지어서 입주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전 전문업체에서 청소도 했고요,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부턴가

침대나 소파에 누워있다보면 몸이 근질근질함을 느껴서 긁다가 보면

벌레한테 물린자국이 (직경 1~2mm정도의 작은 크기)이 몇군데 생긴답니다.

청소나 빨래, 혹은 목욕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차라리 눈에 보이

는 모기가있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고 물린거나 가려우

니 웬지 더 걱정이 되서요,,,

주로 침구류에서 증상이 있다면 흡혈진드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흡혈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삶을 수 있는 빨래를 삶아서 관리 하시되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