슷코 아쟈씨 밤에 물모그로
부엌에 가면 나털려 바퀴벌레새끼가
그조그만것들이 바퀴굴러가듯이 홀롤ㄹ로
지나다녀 그리고 우연이 발견한건데
미친 커다란바퀴새끼가 더듬이 날름거리면서
내가 서있는곳 반대쪽 의자뒤에 내가 못보게
숨어있는거야 이 바퀴에 쪄죽일놈이
콱낼름 삼켜 버리고싶엇지만 자제햇지 ...
게다가 이귀여운 앵무새 풀어서 키우는데 나없을때
바퀴벌레 낼름 쪼아 머그면어케 ㅠㅠ 이
더러운 사타구니 때보다더드러운놈들을 ..ㅜㅜ
제발이 망할 바퀴좀 없애줘요 슷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