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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쥐 때문에 고민입니다.ㅠㅜ
  • 작성자 안은미
  • 작성일 2007.06.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설마 설마 하면서..결국 확인까지 한뒤에야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이렇게 상담을 드리게 됩니다..;;

언제 부터 인지는 자세히 모르겠구요~작년 겨울부터 이상했거든요..
서서히 쥐똥두 발견되고 ..지금 있는 집은 원룸이구요~지금 1층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지대가 약간 낮은 곳이기도 하고 배란다가 아주 작게 있는데
거의 창고처럼 박스랑 신발장, 쌀이나 예전에 고구마 박스를 놔두었었는데
고구마 껍질이 갈려져 있고 찌꺼기가 온통 돌아다니더라구요..
이쪽 배란다에는 구멍도 하나도 없고 틈이란 틈은 다찾아 보고
짐들을 다 겉어 내서 확인해도 도데체 찾을수가 없네요..

그나마 조금 의심가는게 도시가스 보일러 설치된곳밑에 구멍하나가 있는데
관이 길고나와있고 깊던데 그쪽으로 쥐가 다닐수도 있는건가요??

쥐약이랑 쥐덫을 놔봤었는데 먹은 흔적이랑 붙었다가 달아 난거 같거든요
쥐때문에 문도 아예 못열어놓고 어떡게 해야 할지
집에 오면 요즘 너무 걱정입니다..맘이 불안해서;;
제가 세상에서 격멸하는게 쥐입니다..바퀴벌레는 다 잡아도 쥐는
쳐다보지도 못해요..

쥐가 계속한곳에 서식을 하나요??


어떡게 해야 할까요..도대체 어디서 온건지..어디 있는지..
도와주세요..






집에서 외부로 배관이 지나면서 생기게 되는 틈새는


고객님이 찾으신 것처럼 보일러 배관, 싱크대 하수 배관, 화장실 하수 배관 등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알아보는 쥐의 이동경로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현개 고객님이 발견한 보일러 배관틈새를 알루미늄 호일로 채워 넣어 보는 겁니다.


물론 한겹이 아니라 뭉쳐서 딱딱하게 만들어 구멍에 밀어 넣는 것이지요.





알루미늄 호일의 들리거나 빠진다면 쥐의 이동경로가 맞는 것이니


이후에 철물점에 가셔서 포밍을 구입하세요.


이것은 거품처럼 나오는데, 나중에 딱딱하게 굳어 틈새를 보완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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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