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벌레들은 안무서워 하는데, 바뀌는 정말 숨이 안쉬어집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었으나 (이래야 확실할 것 같아서)
사진 찍는것 자체가 세상 그무엇보다 공포스러워서 도저히 할순 없었고
대신 여기 들어와서 입을 틀어막고 사진을 보았습니다.
우려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바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 아니길 바라고 또 바라지만......
비록 크기는 날파리보다 더 작았지만 (그래도 무섭습니다)
몸통 끝에 아주 짧은 다린지 꼬린지 두개 있는것들은 바퀴뿐이겠죠?
아니요~! ^^
모든 곤충은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레짐작으로 바퀴이겠거니 하지 마시고,
정확한 이미지를 찾아 보셔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에 정말 바퀴라면 마음 가다듬고 그에 따른 조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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