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이 올수리하구 이사들어온지 한달두 채 안됐어요..울집이 12호인데 이사오기전까진 아래층 11호에서 두달정도 살았거든요..(아파트입니다.) 근데 아래층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던 바퀴가 한달두 안돼 4마리째네요..
처음엔 죽은거 두마리가 며칠사이로 보였고..두번째죽은 바퀴를 보던날 소독 안해준 세대들 해준다길래 신청을 했더니 일본바퀴라면서 온도차이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죽을거며 새로 수리한집이니 3개월은 소독 안해도 된다하시더군요..
그래서 안심하구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한마리가 천장을 따라 작은방에서 주방까지 기어나오는걸 신랑이 잡아서 죽인후 베란다 밖으로 던졌어요.. 근데 오늘아침에 아침먹고 설거지를 하다보니 건조기안에 또 한마리가 살포시 앉아있는거에요..
철망밑에 있어서 잡지도 못하고..우선 그릇만 꺼내서 뚜껑덮고 건조기능 틀어놨는데..잠깐 자리비운사이에 사라졌어요..ㅡㅡ;; 뚜껑두 못열어보겠고 정말 미치겠어요..
온풍나와서 뜨거워서 죽었을까요?
잠깐 둘러보니 온도가 높은걸 좋아라하는거같은데..ㅡㅡ
그리고 거미도 자주 나와요..
수리하기전에 와보니 전에 살던분은 거미랑 같이 사셨더군요..거미줄이 완전..ㅡㅡ;;
좀더 지켜봐야하는걸까요..
아님 세스코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걸까요..
곧있음 아가두 태어날꺼라 집청결에 상당히 민감한데..
그리구 한달정도 살긴했어도. 집에서 음식 해먹은지 일주일두 안됐거든요..
정말 바퀴 보기만해두 심장이 철렁철렁하네요..ㅠㅠ
만약 세스코의 도움을 받을경우 견적이 어느정도일지도 궁금합니다..
외주성바퀴라면... 서식처가 외부에 있어 집안에 들어 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문틈 기타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주성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면적에 따라 틀리게 됩니다.
특히 중대형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후 매달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거미도 외부에서 들어 오는 것이므로 보이는 대로 제거해 주시고, 거미줄을 제거해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거미는 세스코 서비스를 따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