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에도 여기 들린적이있는데요..... ㅠㅠ
이제 슬슬 여름도 왔고.... 장마라 날씨도 굽굽해지기 시작하더니...;;
어제 정말 못볼걸 보고 말았어요....
밤 11시경 집에 가서 불을 켜는 순간 경악 ㅠ.ㅠ
정말 그렇게 큰 바퀴는 첨 봤어요;;
제 엄지손가락보다 더컸어요 정말!!!
제 침대 및으로 도망가는 넘을 보고 진짜... 쓰러질뻔;
유별나게 벌레를 싫어해서... 죄송하지만, 주인집 할머니 깨워서
잡았답니다;;; 손으로 덥썩 잡는 모습을 보고 또한번 경악..;;
이만큼 큰 바퀴가.. 그동안 저와 집에서 같이 살았던 놈인가요 ㅠㅠ
아님 밖에서 들어온 놈일까요
며칠전에... 애기바퀴 한마리 봤거든요? 흠....;;
작년에도 좀 큰편의 바퀴를 보고 들어왔을 가망성이있다 하셔서,
창틀, 현관문 등등 꼭꼭 막은거 같은데 ㅠㅠ
정말 퇴근해서 집에 갈때마다 무서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자취를 하는데..... 주인집도 가끔 나온다고 하니 이동네
집집마다 바퀴가 있는것 같거든요? 옆집 약뿌리는 소리도 막 들려요-_-
제가 세스코님들께 부탁을 드려도...
솔직히 소용없는건가요?? ㅠㅠ 도와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 ㅔ 발 ㅇ ㅕ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