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을 쓸다보면은..
좁쌀만한 벌레를 두어마리씩 보게됩니다...
너무 작아서.. 방 쓸고 쓰레받기로 담을때
보게 되는데요...
정말 좁쌀만하고...
등에 검정색 껍질에 싸여있고. 보일듯 말듯한 더듬이...
이거 새끼 맞나요??
그런것같은데...
이거 클라면 얼마나 소요됩니까..
-_-;; 새끼를 낳았다면 엄청 낳았을건데..
그중에 일부가 재수좋게 방청소할때마다 죽이고는 있으나...
뭐.. 너무나 작아서...
이게 커서 큰놈들이 우리집을 돌아다닌다고 생각이 드니
끔찍합니다.
인제 여름이라 집안도 후덥지근.. 바퀴가 좋아할 환경으로 변할것같은데 어쩌면 좋아요...
바퀴가 아닌 다른 종류일 수도 있습니다.
저곡해충의 한 종류로 확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집안에 보관중인 곡식을 살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만약 곡식에서 보인다면... 권연벌레 또는 바구미로 확인이 되며 곡식을 냉장보관해 주시고, 보이는대로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바퀴벌레가 아닌 저곡해충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