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눈에는 안보이는 어떤 넘들이 물어요. 물릴때는 아주 정신이 확 들 정도로 따끔 하면서 물리는걸 확실히 느낄수 있죠....
하지만 그 넘들이 육안에 보이진 않고 피부에는 깨알 1/3 크기의흔적이 남습니다.
락스를 풀어서 온집을 물청소 한 후 스팀으로 3~4번 닦아도 박멸되진 않아요...ㅠㅠㅠ
박스테이프로 침대 방바닦을 샅샅이 닦으면 검은점 같은게 있긴 하지만 움직이는 거 한번도 느낀적 없어서 뭐라 말할 수 없어요.
살충제 종종 써보고 몸에 안좋은거 같아 천연 살충제도 쓰지만 잠시일뿐 또 있는것 같은데.....엉엉
어짜지요... 도와주세염 ..네에~~~
증상이 주로 침구류에서 느끼신다면...
흡혈진드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흡혈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삶을 수 있는 빨래를 삶아서 관리 하시되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한 두번이 아닌 한 동안 관리를 하시게 되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