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인데요.
신발장에 쓰레기봉투를 2주정도 방치했는데 똥파리가 생겼어요.
토요일에 한두마리씩 보이더니 점점 많아 지더니 수십마리정도를 봤어요.
밖으로 날려보내고 약으로 죽이고 했는데
벽틈새에서 파리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말내내 죽이고 내보내고..
월요일 회사 다녀오니 한 열마리 정도 날라 다녀서 또 죽이고 날려보내고
했어요.
신발장을 치워보니 갈색 알같은게 나오더라구요..ㅜㅜ
이제 더 안나올까요?
아니면 바퀴벌레 같이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제가 임신을 했는데 파리를 무서워해서 깜짝깜짝 놀래서 걱정입니다.
이제 더이상 안나오겠죠? 정확한 답변 부탁드려요
파리의 발생지를 제거해 주시고, 파리를 계속 잡아 주셨다면 점차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계절이 여름철이라 쓰레기를 바로 외부로 버려 주시지 않으며 금방 파리나 초파리가 발생이 될 수 있으므로 관리를 잘 해 주셔야 합니다.
발생처를 찾아 제거해 주셨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파리의 유충을 제거해 주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