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본 핸드폰이 있는데
그걸 딱 사러 갔더니
엄마가 전화를 해서는
어떤사람은 신규로 가입해서 500원에 샀는데
니가 사려는건 왜 그렇게 비싸느냐고 막 뭐라해서
아빠가 그 말에 혹해가지고 어제 그냥 집에 왔거든여ㅡㅡ
지난주 토요일날 대리점에 갔더니 36만원 달래서 월요일날 오시면
본사에서 할인해주는게 있어서 33만원정도에 해 드릴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제 가니까 또 7월초고 가격정책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그러면서
말이 좀 바뀌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신규로 가입하려고 했는데 그게 신규로 할지 좀 더 기다리고
예전번호 쓸지 고민하는데 그 직원이
제 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해지해버린거에요ㅡㅡ;;
문자 무제한 요금제 이제 없는데...-______-......
어제 핸드폰 신규로 바로 샀으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얘기는 이게 아니었구요.
보통 신규가입하면 공짜로주고 저가에 주는거 있잖아요.
저는 그게 누가 사용하지 않았어도 개통 된 적이 있거나
부가서비스로 대리점에서 충당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기가 구입하고 싶은 핸드폰으로가 아니라
위에서 말했듯이 개통된적이 있거나 누가 쓰던거 혹은
반품처리된것, 교환처리 된 물건들이 저가폰, 공짜폰으로 따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저가폰, 공짜폰은 왜 그렇게 싸게 파는건가요?
그리고 대리점마다 가격이 좀 차이가 난다고 하던데
다른데 알아봐야 하는걸까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모르는 것이라서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