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짜리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4층이 제가 살고 있는 집인데요
둘이 살기때문에 쓰레기가 많이 안 나와서
현관앞. 계단 내려가지 전 공간에 쓰레기봉투를 두는데요
한일주일가까이 된 쓰레기 봉투를 내려다 놓으려고 봉투를 들었는데...
ㅠㅠ 밑에 갈색보다 좀더 짙고 좀 번떡거리고 살알보다 좀 긴
이상한 알같은게 한 10개정도 음식물쓰레기 봉투 밑에 있떠라구요.
주변에는 파리도 많고요... 처음봤습니다. 그런거
집은 대체로 청소를 좋아해서 깨끗한 편이고 쓰레기봉투를 그렇게
둔적은 별로 없었거든요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벌레가 알을 놓고 같것인지..ㅠㅠ
바퀴벌레 알이라고들해서 불태워버렸는데요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릴걸 그랬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면요.
갈색에 0.8cm정도 길이에 적갈색에 좀 번떡이고 주름같은건
잘 안보였구요 좀 팽팽했어요 느낌이 그리고
박스로 끝만 살짝 눌러봤는데요 힘없이 눌리더라구요
그렇다고 빈 껍질느낌이 아니였어요
완전 가로는 동그란모양이였어요 탱글탱글하고...
먼가요 대체.. ㅠㅠ 아무리 태웠다고 해도 현관문 바로 앞이고
거기다가 혹시 바퀴벌레 알이라면
저희 현관문을 통해 바퀴새끼놈들이 들어오지나 않았나 걱정되서요..
가끔 창문으로 날아오는 바퀴가 2~3달에 한번정도 있는거 말곤
본적이 없거든요 작은 바퀴도요...
먼가요.. 대체.. ㅠㅠ
주변에 파리가 많다는 것을 볼 때,
바퀴벌레 알집이라기 보다는 파리 번데기 같습니다.
쓰레기를 외부에 위치하실 경우에는
완전하게 밀폐를 하시던가, 건물 외부에 폐기하시어
파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더워 땀 나시더라도 되도록이면 외부의 지정된 장소에
폐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