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여름만 되면 복도에 날아다니는 조그만 벌레들땜에
....작년부터 그랬구요. 생긴 모양은 여름철 과일같은거 먹고 오래놔두면
생기는 날파리 같은 모양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 그냥 에프킬라만 수시로 뿌리는데 그때뿐입니다.
음식물은 따로 주방에서 분리해 버리니까 음식물때문인거 같진 않고..
도대체 원인을 모르겠네요. 주로 창가주변에 많이 있는 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것도 세스코에서 서비스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초파리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방에 사는 친구네 집을 가끔 놀라가보면 복도식이라
문 옆에 쓰레기나 장을 담은 독 등을 놔두는 집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초파리나 파리류의 유인을 방치하는 것이죠.
쓰레기는 반드시 아파트 외부의 지정된 장소에 즉시 폐기하시기 바라며,
독의 경우에는 집 내부 베란다에 두어야 합니다.
물론 복도식을 사용하시는 모든 거주자들이 함께 이행하여야
초파리 및 파리류가 없어질 것이고요.
반상회를 통해 협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