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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 질문
  • 작성자 나방파...
  • 작성일 2007.07.0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언젠가 부터 화장실에서 나방파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방파리인지 몰랐다가 세스코에서 검색해서 알게되었는데요.
청소도 열심히 하고 해서 이제는 유충(검은실같은거)은 나오지 않는 듯 한데(여기까지는 이제는 나방파리가 안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작은 날라다니는 놈들(성충?)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이게 성충인가요?
화장실에 들어가 보면 그냥 바닥에 떨어져서 죽어 있기도 하고 날라다니기도 하고 나방파리(다큰놈들)가 몇 마리씩 생겨납니다.
현재 화장실에 있는 성충을 다 나방파리가 되는건가요?
성충만 다 없앤다면 더이상 생기지 않나요?
유충은 안보이지만 성충은 계속 생기는 듯한데 그러면 어디선가 번식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암튼 완벽한 박멸방법 좀 알려주세요. 미치겠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 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그 수가 많다면 일주일 간격이 아니 매일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