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돈벌레(그리마)때문에 한번 문의를 했었어요...
집이 반 지층인데다...이층집 할머니가 집 주위에 마늘이랑 양파같은걸
잔뜩 묻어두시는 통에 비오면 습하고 자꾸 벌레가 생기는것 같아요.ㅜ.ㅜ
창문으로 그리마가 들어오는걸 몇번 목격했었죠....징그러운것들...
근데...
어제는...
자고 있는데.팔위로 슬슬슬 움직여서 잠을 깼어요.저 아니구 신랑이요ㅜ.ㅜ
저한테 그랬으면 아마 기절했을거에요....
이것들이 사람을 겁내한다구 들었는데...어찌 이리 겁이 없을까요?
너무나 커서 지낸줄 알았대요...
그런데...세스코님...
끈끈이라구 창틀에 붙이라구 하셨는데..
약국 어디에두 쥐 끈끈이와 파리 끈끈이는 있는데...창문틀에 붙이는
끈끈이는 없대요...
그런건 어디서 사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한달뒤에 귀염둥이 아기가 나와요~~ ㅜ.ㅜ
창문틀에 끈끈이를 붙이는 것이 아니고요. ^^;
일단 창문틀과 방충망틀이 밀착은 되어 있는지 안되어 있다면
실리콘 등으로 밀착을 시켜주시고, 전체적인 창문 틈새유무를 점검하시어
틈새가 있다면 실리콘으로 막으세요.
끈끈이는 일반 바퀴끈끈이를 구입하셔서 창틀에 놓아두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