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아지 2마리 키우거던요
하나는 치와와고 하나는 시츄인데
궁금한건 이넘들이 바퀴벌레를 대하는 태도가 틀려여
치와와는 바퀴벌레보면 공격적으로 짖으면서 물어뜯으려고
하고 시츄는 바퀴벌레노는걸 참 신기하게 구경하네여
차마 바퀴벌레 잡는게 꺼려질정도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데 이유점 알려주세여
강아지들 성격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치와와는 주인을 위해 바퀴벌레를 쫓고,
시츄는 왕실견의 체통을 위해
바퀴가 있으나 마나 아랫것이 알아서 하겠지 하고 신경 안쓰는 것은 아닐까요? ^^;
(결코 특정 강아지에 대한 폄하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