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데 구더기가 보여서 다 락스로 풀어서 없앴거든요...
밑으로 흘러보내기-_-;
그런데 이제 미친듯이..며칠지나니 파리가 집에 많아져요
자취방이여서 딱히 들어올 곳도 없는데..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ㅜㅠ
딱히 들어올 곳이 없다고 해도,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은 주출입문입니다.
들고 나갈때, 열리는 그 동안에도 파리는 충분히 침입이 가능하지요.
출입시 열리는 문의 시간을 최소화하시고, 창문 등의 틈새관리를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구더기를 찾기가 힘든 경우, 성충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제어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외출하시기 전에, 파리모기용 에어졸을 집안에 처리하시고 문 꼭 닫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돌아오셔선 충분한 환기와 파리사체를 치우시면 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파리가 들어오더라도 산란이 불가능 하도록
유기물(음식물 쓰레기, 부스러기 등)관리를 철저히 하신다면
이처럼 또 다시 대량발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