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달전쯤 이사를 왔어요.
주택가인데요.
어느날 바퀴가 보이는겁니다.
한번에 두마리가 -_-

저 정말정말 우연히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끔찍할정도로
싫어하거든요;;
전에 집에선 개미가 많아서 바퀴가 보이지 않았는데;;
개미도 싫더군요 -_-
여튼;; 그 두마리..살려주었습니다..잡을수가 없었거든요 너무 놀래서;

그 후 아침에 신발신으러 가는데 바퀴 한마리가
현관밑 틈새로 나가는 걸 봤어요.
그래서 밖에서 들어왔나보다.하고
문풍지로 현관틈새를 다 막았어요..

그 뒤로. 두마리를 발견해서 죽이긴했는데..
그때 살려준 두마리일꺼라고 나름대로 위안삼으며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는 한동안 안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말이죠
몇일전부터 쪼매난것들이 기어다닙니다 -_-
한..1센치 미만정도..?
총..네마리정도 잡았는데요..
이거..............
새끼바퀴일까요?
바퀴같이 생긴거 같긴한데...

지금 완전..심각해요;;
알한번 낳으면 엄청나다는데..
얘네들 지금은 조그만하니까 잡는데..
이것들이 다 커서 나올꺼 생각하면 소름끼쳐요.

크기가 그런데..보통은..일센치미만이었는데
한마리는 유독..좀 크더라구요
얘네들.. 두번에 걸쳐서 알을 깔거 일까요?

보통크기의 방하나와 아주아주 쪼매난 방이 있는..
집인데요. 그리 크진 않아요
이거..비용얼마나 들까요?
그리고 한번 내면..그 담달부터 계쏙 만..얼마씩 나가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