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스코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입니다.
질문이 있어서요.
오늘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 바닥에 쥐똥 같이 생긴 게 있더라구요.
쥐똥은 여러번 보아서 구별을 할 수 있어요.
만약 쥐똥이 맞다면 꼭 고열에 피자랑 같이 구워진 것 같다고 보여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신랑이 타버린 음식 조각이라고 해서 찜찜함을 금하지 못하다가 설마하고 버리고 그냥 먹긴 했는데요.
버린 이상 제가 피자 가게 가서 항의를 할 것도 아니고...
다만 아이들과 같이 먹어서 영...걱정이 됩니다.
제가 확인하고 싶은 것은요.
쥐똥을 본 적은 많으나 쥐똥을 만져보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아까 그녀석은 만져보니 부스러지기 보다는 뭐랄까 좀 질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반으로 잘라는 졌지만요.
이녀석이 쥐똥이라면 바스라졌어야 할까요?
아니면...
멀쩡할 때는 바스러져도 구워졌다면 바스라지지 않고 약간 질긴 것 같은 질감을 줄까요?
어려운 질문이지만 부탁을 드립니다.
세스코맨들의 활약은 이미 만 4년동안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유난을 떨어서 벌레 없어도 서비스를 끊지 못하고 있거든요. ㅋㅋ
올려 주신 내용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쥐의 배설물인지는 설명으로는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질감도 저희가 만지면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어렵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