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안경안끼고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가 오늘따라 안녹길래 1분동안 계속 젓다가 보니까 바퀴더군요
-_- 기겁해서 화장실에 버리려고 불 켜니까
밑에 기어가는 바퀴를 또 발견했어요 살짝 때리고 보니까
죽은건지 배를 뒤집고 누웠더군요..
휴지로 살짝싸서 [만지기도 시러ㅠㅠ]
화장실 변기에 던져놓고 승리의 기념으로 오줌을 막 갈겼습니다
나의 승리다..바퀴야 ㅋㅋㅋ
일케 생각하고 이를닦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바퀴가 배영을 하더군요 -_-
근데 이 쉐이가 -_- 물가[?] 근처로 오더니만 날개를 펼려고 하더군요
와 종나 놀래서 치약으로 뱉어버렸어요
치약에 갇힌 바퀴는 다리를 떨기시작하더니만 다시 또 나오더군요;;
종내 놀래서 또뱉고 바로 물 비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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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질문.. 바퀴는 암컷 호는 수컷 혼자서도 후손을 만들수 있나요?
바퀴는 수영을 할수 있나요?
그나저낙.. 바퀴는 완전박멸이 안된다던데.. 왜 굳이 완전박멸 이라고
하시는지.. 세스코 건물에도 분명히 해충은 있을터인데.ㅠㅠ
그럼 세스코에서 근무하시는분들도 해충보면 1119에 신구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