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간혹 바퀴벌레가 나오거든요.
저희집 바퀴가 냄새난다는건 아니구요, 지식인 보니까
바퀴벌레도 냄새가 난다더군요.
어떤사람은 하수구 냄새라고도 하고 어떤사람은 아주 지독하게 역한 냄새라고도 하고...
바퀴벌레 서식치를 발견한 어떤사람은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났다고합니다.
그게 바퀴벌레 시체냄새인지, 아니면 바퀴벌레 자체에서 나는 냄새인지...
실제로 바퀴벌레는 어떤냄새가 나나요?
어떤 냄새와 가장 유사한가요. (쥐나 고양이등의)시체썩는냄새? 아니면 하수구냄새?
그냥 아주 지독한 냄새라고만 말해주시지말고 유사한 냄새가 뭐가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바퀴벌레 서식치는 끈적끈적한 무엇이 있나요?
그렇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주택인데 주택들이 모여있는 골목만 나가도 밤에 하수구 멘홀뚜껑 구멍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바퀴가보입니다.
만약 저희집 바퀴를 처리하게되면 밖에있는 바퀴들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또 저희가 2층집인데(저희가 주인 아래가 2가구 삼) 만약 세스코서비스를 신청하려면 1, 2층 모두 처리해야 되는건가요?
궁금해요 세스코걸~ (이왕이면 걸로...)
1. 바퀴의 배설물에는 집합페로몬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페로몬의 영향으로 바퀴들이 동족이 있는 장소를 찾아가게됩니다.
이런식으로 바퀴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 점차 더 많은 배설물이 쌓이게되고
이는 또 다른 바퀴를 유인하는 집합페로몬이 한층 더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바퀴가 많이 있는 장소에서는 이 집합페로몬의 영향과
먹은 것을 토해낸 것 그리고 죽은 바퀴가 썩는 냄새들이 교묘히 합쳐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냄새가 납니다.
정히 한 번 맡아 보시겠다면, 저랑 한 번 시간을 맞춰보죠. ^^;
2. 바퀴를 몇 년 키워봤어도 끈적끈적한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끈적거릴만한 것이 바퀴의 토사물인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 버리는 것이고요. ^^;
3. 현재 처리하고자 하시는 바퀴가 실내에서 주로 서식하는 독일바퀴인지,
외부에서 서식하는 대형바퀴인지 확실하게 판단하지 못하겠지만,
독일바퀴일 경우에는 저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침입하는 대형바퀴는 고객님의 노력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틈새관리이죠. 출입문/창문/배관/하수구 등의 모든 틈새를 찾아
보완한다면 그 침입밀도는 낮출 수 있습니다. *^^*
이상 세스코윷~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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