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에 주택으로 이사를 왔거든요.
근데 며칠전 남편이 팔에 뭔가가 따끔하게 물렸다고 하더군요.
며칠 뒤 또 물렸다고 하는데 검은색 날개달린 개미가 물고 있는 걸 잡았다고 하더군요.
친정엄마도 다리가 따끔해서 보니 또 그 개미가 있었구요.
다른 곳에는 없는데 거실에서만 그러거든요.
집이 오래되고 거실이 나무라서 그런 걸까요?
많은 건 아니지만 두세마리가 매일 보이니까 신경쓰이네요.
게다가 아기도 있어서 물까봐 걱정되구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봄에 나타난 흰개미는 결혼비행이라는 걸루 알겠는데 이 개미는 색도 검고 7월 들어서 나타나기 시작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