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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가 나왔는데요..
  • 작성자 Shy
  • 작성일 2007.07.1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이사한지 2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좀 오래된 아파트고 5층이예요.
이사했을 땐 바퀴가 없었구요.
두달쯤인가 지나서 바퀴가 한마리 나왔어요.
작은 갈색 바퀴요. 고놈들이 아주 독하다던데..ㅜ.ㅜ
혹시 집에 많이 있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서,
컴*트를 여러 개 사다 싱크대 아래에 붙였습니다.
그 뒤로 2년간은 한번도 나온 걸 본적이 없었어요.
(저 몰래 나왔다 들어갔건지...)
그런데 며칠 전에 작은 갈색 바퀴 한마리가 또 출현했습니다.
바로 처치하긴 했는데,
집에 바퀴가 생긴 건지.. 아님 다른 데서 창틈으로 들어온건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서요.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고
또 작은 갈색바퀴의 습성이나 특성을 알고 싶어요.

그리구요, 요즘 조금씩 짜서 놔두는 연고제 같은 약이 새로 나왔던데,
그런 제품을 써도 될런지요.

글이 장황해서 죄송..ㅜ.ㅜ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바퀴는 잡식성이며, 물없는 곳에서도 생활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물을 구하기 쉽다면 바퀴들이 더 좋아하지요.

또한 향촉성이라는 성질이 있어 눌리는 것을 좋아 하므로 아주 작은 틈을 이용해서도 침입, 서식을 할 수 있습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위에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관리 하셔도 바퀴가 보인다면 전화주세요.

저희가 달려 가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른 약재에 대한 설명을 드릴 수 없게 되여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일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