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산쪽에 있어서 그런지 지네가 너무 많이나와요 ㅠㅠ
제 손바닥만한 지네였는데
그 지네가 잡으려고하면 숨어버리고
며칠후에 다시 나와서 놀래켜준 다음에 잡으려고하면
또 숨어버리고 ㅠㅠ
이젠 방안 언제 어디서 지네가 나올지 불안해 죽겟어요 ㅠㅠ
보아하니 가구밑에는 없는것 같고 장판속으로 기어들어간게 아닌지 ㅠ
지네는 물수도 있다고 하던데 ㅠ0ㅠ
도와주세요 !!
(이왕이면 돈벌레도 같이...)
지네는 삼림의 낙엽, 흙 속, 썩은 나무, 돌밑 등에서 서식합니다. 지네류는 수십 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고 암컷이 알을 품으며, 수명은 5년 정도입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이며, 불빛에 유인되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실내로 침입합니다.
지네의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해 주세요)
지네의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 밑, 낙엽 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따라서 토양살충제등을 이용 지네가 주거공간의 접근을 막아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