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에 거주하며,, 집안에서 해충을 보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궁금한게요..
1년에 딱 한번 집에서 바퀴벌레를 볼수가 있어요..
검은색으로 등이 조금 반짝거리는듯한 느낌도 나구요..
길이는 한 7cm 정도 되거든요..
정말 1년에 딱한번 5~7cm 정도되는 바퀴로 추정되는 해충을 보곤합니다.
그것도 딱 한마리씩만요..
그것도 바퀴벌레인가요??
해충백과사전보니까 그정도의 길이는 없는거 같은데..
사진이라도 찍어두었으면 올려보겠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다른집의 하수관을 통해서 올라왔나.. 집은 12층입니다.
^^ 징그러운것들과의 전쟁하시는 분들이라..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 징그럽지 않나요? ㅠㅠ
징스럽습니다. ^^!
색깔로 본다면 일본바퀴나 먹바퀴인데... 크기로 보니 미국바퀴감 이네요.
이런크기의 바퀴는 외주성 바퀴로 주서식처가 외부에 있으며 집안으로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들어 온 것입니다.
창문틈이나, 기타 틈을 막아 주시고, 관리해 주신다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일년에 한 번뿐이니 잘 관리가 되시는 곳인 듯 하며, 보이면 걍 잡아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