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오래되었구요 많이 습합니다.
얼마전 문옆 틈에 올챙이알처럼 뭉게뭉게 하얗게 뭐가 뭉쳐있어서
자세히 보니 달팽이 모양 0.5mm크기? 이보다 작게 여러개가 뭉쳐있었어요
건드니깐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휴지로 누르니깐 안에 벌레가 있나봐여
이게 맨첨은 문옆 나무에만 생기더니 이제 여기 저기 옮겨서 벽쪽 습한곳에
하나가 붙어있긴 하지만 건드리면 역시 움직이지 않고 그냥 떨어집니다
이게 달팽이인지 아님 유충인지 궁금합니다.
없앨 방법은 없나요?
자꾸 생겨서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