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개미는 있는걸루 알고있고.. 다른벌레는 잘 못봤는데...
비오거나 눅눅해지면... 종이위에서 갈색비스꾸무리 벌레를 발견하곤 했어요...
가끔 한두마리.....
아가가 물린적은 없었는데....
일주일전.... 단단한 볼록 모양의... 물집비스꾸무리한것이....
다른쪽 다리는 그냥 붉은 반점같은것이...
수족구인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벌레에 물린거 같다고...
헐~~~~~ 정말 기함했답니다.
이렇게 무는 벌레가 있는지요.....
그날 이후로는 물린자국 없는데.. 밖에서 물려온건지......
그리고 만일 있다면..
머리속도 물까요?
지금 보니... 머리속이 온통 울긋불긋인데.... 볼록볼록하구요....
땀띠같긴한데.......
혹 아가 몸에 살거나 하진 않겠죠? 무쟈게 걱정스럽네요.....
7살 큰애랑 함께 자는데.. 큰애는 괜찮거든요?
만일 집에 해충이 있다면.. 아가만 무는 해충이 있을까요?
아 암튼 오늘도.... 눅눅해서....
보일러 돌리고 건조시키고 있네요.....
답변해주세요... 무쟈게 걱정스럽삼.....
아차...
어제 신랑이 사온 비오킬인가? 를 뿌렸는데.....
오늘부터 죽은넘들이 보이는데.. 대부분이 갈색 개미이고.....
그 틈에.. 검은색... 도 몇마리 보이거든요?
몸을 돌돌말아서 죽어있어서... 사진찍어도 모르겠고...
크기는 개미가 돌돌말아 죽은거랑 비슷해요...
이건 뭘까요?
글고.. 아가를 물수 있는 해충은 무엇무엇인지도 알려주심 감사~~~~
사람을 물수 있는 것은 애집개미도 가능하며, 집게벌레나 가끔 그리마도 물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어떤 종류인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또한 어린아가의 머리속에 울긋 불긋 돋아 있다면 땀띠일 가능서도 높구요.
특히 눈으로 확인되는 특정한 벌레가 개미가 있어 정확한 판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선은 어린 자녀분의 상태를 두고 보시고, 개미는 젓내에 유인되여, 가끔 물기도 하므로 개미를 제거해 주시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