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양주에서 살고 있는 담달에 출산예정인 산모입니다.
제가 이번에 세스코에 방문한 것은 도움이 필요해서 입니다.
문제는 초파리..ㅠ.ㅠ
대체 초파리 어찌해야 없앨 수 있나요?
아니. 줄일 수 있나요?
참고로 제가 만삭이라서 쓰레기를 자주 버리기도 힘들구요,
신랑은 퇴근 시간이 넘 늦고, 휴일엔 잠 보충하느라 집안일은 거의 못해요
이제 곧 새 식구가 탄생하는데 이대로는 않 될 것 같아 급한 맘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보일 때 마다 에프킬라도 뿌려보고.
손으로도 잡지만.
별 수가 없네요.
특별한 약이 있다면 사고도 싶고,
해충식물이라도 키우고 싶은 심정이에요.
이건 해충사는 곳에 사람이 세 들어 사는 것 같을 정도에요.
몸이 무겁지만 않으면 좀 더 깔끔하게 해 놓고 살고 싶지만.
여건이 쉽지 않아서 넘 힘들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어찌 해야 하는건지요?
또 다른 집도 저희와 비슷한 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요..
이 녀석들 혹시 사람 무나요?
모기는 아닌 것 같은데.
가끔 이 녀석들 손으로 때려잡다보니.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던데요. 맞나요?
암튼 파리라면 눈에 잘 보여서 죽이기라도 편하지만.
이건 눈에도 잘 않보이고.
어찌나 눈치(^^;;)가 빠른지.
잡으려고 폼 잡음 금새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도 없네요.
쓰레기를 빨리 버려야 하는 것이 최상인 줄 알지만.
다른 방법이 있나해서 홈피 문을 두드렸습니다.
전문가의 말씀을 듣고 싶어요 ㅠ.ㅠ 헬프 미.. 플리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