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몸길이가 1cm 남짓되는 긁은파리있잖아요.. 흔히들 똥파리라고 부르는 빨간색 눈을 가진 파리^^ 그런 파리가 4~5마리가 웅웅 거리면 날아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다 잡긴잡았는데. 그 파리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가 없네요..
화장실은 마땅히 다른곳에서 유입될 구멍도 없고 외부랑 통하는곳은 하수구 밖에 없는데 하수구에서 화장실 같은곳으로 4~5마리씩 집중 유입될 수 있나요??
그리고 그 파이들을 다 잡았는데 계속 방에도 한마리씩 나타납니다. 화장실에 나타난 이후에.....
방 천장 형광등 덮개에도 몇마리씩 죽어있네요...
자취방이라 음식도 없고 자주 문을 열어 놓는것도 아니고 유입될 통로가 많지 않고 몇년을 자취하면서 올해만 계속 나타나서 걱정이 되네요.. 매년그런건 아닐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