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치즈케익을 샀는데 안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왔어요..
케익회사에서는 케익이 냉동케익이라 구더기가 나올 수 없고
포장재에서 구더기가 나온거라고 우기는데.. 구더기가 분명히
케익속에서 초 구멍을 통해서 기어나왔거든요..
케익이 아무래도 위생관리가 안되서 구더기알이 부화한 것 같아서 너무
징그럽네요.. 관련해서 질문이 몇가지 있어요
1)
구더기알이 구더기로 부화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온도가 어떻게 되나요?
냉동되었다가 실온에 내놓으면 구더기가 얼었다가 다시 살아나나요?
아니면 실온에 오래놔둬서 부화하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2)
또, 저희가 징그러워서 안은 파헤쳐보지 않았는데.. 구더기가
부화하면 한마리만 부화하고 그러나요? 아님 안에 무더기로 많이 있었을까요?
3)
구더기가 안에서 생겼는데 그 케익은 변질되었다고 보면 되나요?
아니면 구더기가 있어도 케익 변질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나요?
그거 먹었다가 식중독으로 실려갈뻔했을까바 무섭네요 ;;
전문가 분들이 대답좀해주세요..
보통 구더기를 거치는 완전변태인 겨우는 보름을 기간으로 두고 있으며 일주일동안 유충단계를 거처 번데기 성충까지 보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케익에서 발생된 벌레가 정확하게 어떤 상태라고 설명을 드릴 수 없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할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