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역한다고 아파트 소독을 하던데

방문 다 닫고 2시간 동안 밖에 나가 있으라고 하던데...

집에 급한 작업때문에 약친후 1시간 정도 실내에 있었는데...

목이 따갑고 가래가 자꾸 나오고 머리도 띵해서

결국은 밖에 나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걱정이 되는게 아파트 방역 할때 쓰는 소독약이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고 하던데...

1시간이나 실내에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약치는거 보니깐 방바닥에 허옇게 약이 묻을정도로

안개가 발생하던데... 분사식이었나... 전기로 작동하는 기계로

분사하던데... 연막은 아니었고 마치 분무식 안개처럼

공중에 퍼지는 형태였습니다... 심각할정도로 치명적으로

인체에 유해한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또 몸에 이상이 오지 않을까

건강에 대해서 걱정이됩니다... 실내에 1시간동안이나 콜록거리면서

있었는데... 그리고 그당시에 컴퓨터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소독약이 컴퓨터에는 아무지장 없을까요?

컴퓨터 냉각팬으로 인해 컴퓨터케이스 안으로 들어간거 같던데...

소독약이 자연분해 되지않고 남아서 컴퓨터 회로판에 손상을 주지

않을까요?

아래주소에는 방역작업에 쓰이는 소독약의 유해성에 대해서 써놨던데...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5&dir_id=5&eid=JPZT3K1xoc+Y6l2/nQu2sqwk0Yh//W3J&qb=vsbGxMauILzStbYgwK/H2A==

컴퓨터나 나자신에게나 안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 무척이나

걱정이 됩니다...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