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와 어디서 날아든 것으로 보이는 바퀴벌레가(그동안 5년정도 살았지만 바퀴벌레를 거의 본적이 없고 오늘 현관문 칠한다고 3시간 정도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나타나서 부엌 식기세척기 사이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약을 뿌렸어요 그런데 시체가 확인되지 않아 불안합니다.이런경우 어떤 사후대책이 필요한가요?그리고 그 주변으로 약을 많이 뿌리긴 했지만 확실히 약을 맞았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 불안합니다.확실히 약을 맞지 않아도 그 일대로 약을 뿌리면 죽나요?저는 바퀴벌레를 보면 거의 심장마비 수준이라 너무 불안해요.부엌문을 닫아놓고 그 근처로 접근도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약을 맞고 어디서 죽어 있다 하더라도 그 사체가 발견되지 않고 있으니
이것또한 문제네요. 바퀴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에어졸을 과량 사용하셨다면,
죽었을테지만, 이미 바퀴가 어딘가 대피를 했다면 전혀 영향을 받지 못하겠죠. ㅡㅡ^
현 상태에서는 바퀴끈끈이를 부엌주변에 설치해 놓으시고요.
출입문 하단 틈새유무를 살피어 보완을 해 두시기 바랍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늦어도 내일까지는 그 녀석 잡힐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