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벽지랑 이런건 다 새거로 했고요
이사하는날 바퀴벌레를 발견해서 이사짐 다 옮기기 전에 약 사서 나름 박멸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_ㅜ 진짜 바퀴벌레가 거짓말안하고 엄청 큰애들..
암튼 이사짐을 옮기고 다음날 찜찜해서 약사서 한번 더 했어요
음 그 연기나오는 약으로 했거든요.. 통에 물넣으면 연기가 나와서 밀폐시키고 나갔다 오면 애들이 방바닥에 널부러져 죽어있는.. -_-
암튼 두번째했을땐 애들이 안나와서 이제 다 죽었나보다 하고 안심하고 살고 있었는대.. 이제 이사한지 한달 되가는대..
이번에는 새로운 애들이 출현했습니다.. ㅜ_ㅜ
.
바퀴벌레인줄 첨에 알았는대 좀 다르게 생긴것 같아요...
징그러워서 자세히 관찰은 안했지만..
바퀴벌레랑 흡사한대 더듬이가 좀 짧은편이고.. -_-
배인지 가슴부분에 흰줄같은게 하나 있습니다.. 흰줄인지 암튼 줄이 있어서 몸통은 검은색인대 (혹은 진갈색) 줄부분이 구별이 가요...
이 새로운 녀석은 뭘까요?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여자 혼자 사는대..
너무 무서워요.. ㅜ_ㅜ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올려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