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시골이라서 화장실이 밖에 있습니다
지금상황에서는 참다행이죠
근데 화장실 천장에 쥐가 있었습니다
몇주 전부터요
근데 한 1주 전에 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싸 나갔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3일전부터 막 역한냄새가 나는겁니다
정말 숨도 못쉬겠더군요
처음에는 화장실위에 옥상이 있는데 거기에 할머니가 젓갈을 담아놓으신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2틀전부터 천장에서 구더기가 기어나오기시작했습니다.
쥐가 죽은거더군요
정말 저 토할뻔 했습니다 제가 비위가 좋은데 워 정말 그건 아니더군요
일단 저희집 화장실 천장이 예전 화장실을 뜯어서 다시 한거라서
천장을 다시 했습니다 근데 구석쪽에 l l
이만한 아주 조그만한 틈이 있는데요
거기서 기어 나오더군요 아 정말 이걸 어떡해 해야할까요
오늘 낮에 할머니께서 얇은 막대기같은걸로 쑤셔서 쥐시체는 나왔다고
합니다 저 정말 급합니다 엄마도 그냄새때문에 성질난거 다 저한테 푸시고
저도 성질나 죽겠는데 엄마가 일을 다니셔서 피곤하기때문에 다 받아드리고
정말 고민입니다 오늘도 씻는데 구더기가 아직 다 큰건 아닌지 아주 하얀색은 아니더군요 저좀 도와주십시오 정말 제발 부탁입니다 ..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