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검색하니 붕산을 이용한 민간요법이 있던데..계란노른자를 잘게 부수고 설탕을 붕산의 3배로 섞어 곳곳에 놓아두면 1달 내로 싹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효과가 있는 방법일까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으~ 바퀴 정말 싫어요..
탈수제로 작용하는 붕산과 설탕 그리고 달걀노른자를 섞어 만든 것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바퀴가 쉽게 먹지 못하던가
아니면 썩어버려 악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뭐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잘 만들어진 이상적인 상태라면 바퀴가 먹고 죽기는 합니다.
그러나
붕산을 직접 먹은 바퀴에게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부 먹고 죽더라도
아직 이 붕산제제 약을 먹지 않은 상당수의 바퀴는
어딘가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