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아파트는 좀 외진곳에 있고 주위엔 온통 논밭과 공장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쫌 오래된거같고 무엇보다 공사중 부도가나서 대충 마무리지었다고 하는데 티가 팍팍나더군요 글구 그 전에 살던 사람이 어찌나 청소를 안했던지 처음이사왔을때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암튼 그런데 처음엔 바퀴벌레가 안보이더니 한 4개월쯤부터 보이기 시작해 지금은 수습불가 넘 무섭고 예민한 성격탓에 밥도 지대로 못먹고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세스코에 전화했더니 검정색 바퀴벌레는 추후에도 계속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에 전세집에 1년지나면 이사가는데 그돈을 투자하자니 쫌 속상하고 ㅠㅠ 어떤약을써도 소용이 없고 이런경우에는 대부분 아파트 전체에 바퀴가 많을까요? 관리사무소에 물었더니 바퀴벌레신고들어온집은 거의 없다고하니 ㅠㅠ 글구 전에 살던사람이 계약끝나기전에 이사를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집이 비어있을때는 다른곳에 갔다가 벌레가 다시오는 경우가 있는가요? 아참 그리고 제가 리폼한다고 한동안 나무를 주워와서 집에서 만들고 그랬는데 그때 옮겨왔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경우에는 검정색바퀴어도 어디 밖에서 들어오는게 아니니까 박멸할수있나요? 알려주세여
사람하나 살리시는셈치시공 빠른답변 해주심 복받으실꺼에염 ㅠㅠ